[유월의 복숭아]
피폐하면서도 여운 찐하게 남는 그런 사랑이야기가 보고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
이 작품을 추천해준 분은 약피폐라고 했지만.. 네.. 그.. 제가 생각보다 마음이 여리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발랄한 여주와 무뚝뚝한 남주같은 느낌인가? 하면서 보다가
그런 스토리에 회귀가 섞인 장르인가? 하면서 보다가
어? 뭐라고? 네에...? 하면서 놀람과 당혹으로 보다가
이런 사연이 있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울면서 읽은 작품이었다.
어느순간부터 19금 로맨스는 잘 안읽어져서 멀리하다싶이 하다가 읽게됐는데
낭만적인 분위기와 그렇지 않은 여운쩌는 스토리로 심장이 조여지는 경험을 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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